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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IN] "빛이 없으면 모든 존재는 그 가치를 잃게 된다"

최종 수정일: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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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ZAIN과의 첫 만남은 2020년 봄 즈음 강남의 한 카페였다.

첫 만남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당시 인스타그램에 전에 보지 못한 인플루언서 루키가 눈에 띄었다.

ZAIN의 피드는 성숙하고 섹시했다. 무겁진 않지만 가볍지도 않은 묘한 분위기를 품고 있었다.

따로 연줄이 없었기에 조심스럽게 DM으로 가벼운 미팅을 요청했고 그렇게 SMIT와 ZAIN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당시 ZAIN은 예비 헤어디자이너였다. 논현동에 위치한 유명 헤어숍에서 실제로 일을 하며 견습을 받고 있었다.

미용업계의 HR 프로세스를 잘은 모르겠으나 헤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절차와 시험 등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ZAIN 역시 성실하게 그 코스를 밟고 있던 열심히 사는 친구였다.


외모가 워낙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자칫 오해한 부분도 있었다.

우선 나이였다. 애띤 듯 하면서도 꽤 성숙하고 고요한 눈빛이 있어서 나이가 찼지만 동안인가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아주 어린 친구였다.

두 번째 오해는 '사치스러운 성격'일까 싶었다. 또한 고급스러운 느낌이 불러일으킨 착각이었다.

20대 초반 답게 알뜰했고, 성격은 수더분하고 웃음도 많은 ZAIN은 아직도 소녀티를 못 벗은 어린 아가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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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버킷리스터


ZAIN은 명확한 꿈이 있기 보다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이다.

20대 초반 답게 배움에 대한 열망이 크고 경험에 대한 욕심이 크다.

지금 ZAIN은 운동, 태닝, 음악, 미용 가리지 않고 자신이 관심이 큰 분야는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배우는 중이다.


ZAIN은 요즘 20대 초반 여자들의 대표적인 페르소나같은 사람이다.

#배움 #경험 #성장 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미용 #건강 에 대해 진지하다.

#표현 #멋 #생각 을 적극적으로 전달한다.




"오히려 잘 됐어"


ZAIN을 그냥 20대 여자로만 볼 수 없다.

또한 요새는 그냥 차고 넘치는 인플루언서로 평범하게 바라봐서도 안된다.


ZAIN은 자주 말한다. "오히려 잘 됐어"

무엇인가 의도치 않게 흘러갈 때나

무엇인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ZAIN은 자신 뿐만 아니라 그 사건에 봉착한 모든 이들에게 설파한다.



"여러분 우리 '오히려 잘 됐어' 라고 생각해요


ZAIN은 원래부터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었을까?

그녀의 매우 예전 히스토리까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사건을 잘 알고 있다.

ZAIN은 작년(2021년) 초 암 진단을 받았다.

악성림프종 : 혈액암

당시 건강 문제로 진단을 받았고 악성림프종, 즉 암진단을 받았다.

초기라서 치료가 가능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완치가 어렵다.

그말인즉슨 현재도 ZAIN에게 암의 위협은 현재진행형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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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ZAIN의 연락을 받았을 때는 상당히 충격이었다.

말 그대로 할 말을 잃었었다. 이 어리고 예쁜 아가씨에게 암이라니...

그런데 ZAIN은 의외로 침착했고, 담담했다.

오히려 당황하던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주었고, 뭔가 삶의 명확한 방향을 찾은 듯한 이야기들을 해주었다.


"나 사람들에게 이거 이겨내는 모습을 꼭 보여줄거야"

그렇게 1년여가 지나 지금은 이전보다도 더 활동적으로 살고 있는 ZAIN이다.

위에서 미리 말했던 HEAVY 버킷리스터가 된 것 또한 누구보다도 삶에 대한 소중함을 더 어릴 때 알게 된 덕일 수 있다.

또한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설파하는 이유 또한 같다.


ZAIN은 대단히 어려운 시기를 담담하게 용기있게 지내온 사람이다.

그리고 지금 또한 현재 진행형이다.




HEALTHY PLAYER Z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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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IN에게 피트니스 트레이닝은 삶에 빼놓을 수 없는 루틴이다.

여자 김종국인 마냥 쇠질을 멈추지 않는다.


많은 미녀들이 과거를 숨기고 인생 세탁 하기 바쁠 때

ZAIN은 과거에 자신이 비만이었던 것을 숨기지 않는 사람 중 1인이다.

그래서 ZAIN의 미모가 더 빛을 발하고 이것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하는데 힘을 보탠다.


건강이 최우선이 된 만큼 운동을 좋아하는 ZAIN의 생활 습관은 천만 다행이다.

ZAIN은 보통 1주일에 1~2회 휴식하고 나머지를 일과 배움 그리고 운동으로 채운다.

운동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땀 흘리고 가쁜 숨을 쉴 때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운동을 놀이처럼 즐기는 ZAIN은 지금 인스타그램에서도 #운동인플루언서 로 구분지어진다.

실제 트레이너 생활은 해본 적이 없지만 그에 버금가는 상식과 인맥, 경험들을 갖추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건강의 비법, 다이어트의 비법, 식단, 운동비법 등을 물어보고 ZAIN은 아낌없이 전수해주며 지낸다.




DJ ZAIN


ZAIN이라는 닉네임은 사실 지어진지 얼마 안된 싱싱한 별칭이다.

오래전부터 해볼까 고민했던 DJ에 대한 열망을 얼마 전에 터뜨렸다.

ZAIN은 취미를 넘어 실제 직업으로써 DJ에 데뷔할 참이다.

ZAIN이란 닉네임도 몇 가지 후보와 함께 고민하다 결정한 닉네임이다.


ZAIN은 힌디어로 '좋은 빛' 혹은 '신성한 빛'을 의미한다고 한다.

Zane, Zain, Zayin이라는 철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ZAIN은 자신의 이름 뜻과 더불어 멋진 슬로건을 내걸었다.


"빛이 없으면 모든 존재는 그 가치를 잃게 된다."

앞서 말하고 있던 ZAIN만의 히스토리와 긍정의 성격, 성실한 삶, 배움에 대한 가치 등과 매락 그리고 VIBE가 어울리는 이름이고 슬로건이라 SMIT 또한 흡족하다.


SMIT에서도 당연히 음악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ZAIN의 데뷔무대가 어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무대가 SMIT라면 그녀의 역사와 노력을 응원하는 마음이 더해져 초보DJ ZAIN이더라도 SMIT는 오히려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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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 BRAND COMMUNICATOR : ZAIN


ZAIN은 SMIT와 함께일 때 특별한 역할이 있다.

SMIT는 현재 다양한 SMITER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SMITER들은 3H(Homeless, Healthless, Hunger)를 돕기 위해 SMIT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ZAIN은 이런 SMITER를 모집하기 위해 Brand Communicator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아마 지금도 예비 SMITER들이 ZAIN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면 그 이유가 ZAIN이 SMIT의 Brand Communicator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조력자를 넘어 실제로 SMIT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고 있는 안방 주인이기도 하다.

세상에 즐거움과 생명력을 전할 SMITER가 되고 싶다면 가장 빠르고 간단한 방법은 ZAIN과 이야기를 나눠보라

아마 더 많은 SMIT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SMITER LIFE에 대한 이야기들도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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