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 당신은 켈리타임을 보내시나요?
- OFFICIAL SMIT
- 2024년 11월 9일
- 4분 분량
켈리타임?! 발음도 좋고, 입에도 착착 감긴다. 부르기 참 좋은 이름이다.
어떤 타임? 무엇을 하는 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시간을 보낼 것 같은 이름이다.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두괄식으로 말하자면 『켈리타임 (Kelly Time)』은 "나를 치유하는 여행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켈리타임' 대표, 인플루언서 SMITER '한성민'(Kelly)
What is the 'Kelly Time'?
켈리타임은 SMIT의 11번째 SMITER(스마이터) 한성민 양이 탄생시킨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한성민 양의 활동명은 Kelly(켈리)이다.
그녀의 이름을 딴 '켈리타임'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우선 그녀가 누구인지 잠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켈리타임' 대표, 인플루언서 SMITER '한성민'(Kelly)
Hello~ I'm Kelly
켈리의 본케는 PMA 국제필라테스 자격을 갖춘 필라테스 강사이다.
2015년부터 필라테스를 사람들에게 전수한 이래로 올해 7년차 베테랑 강사다.
넘사벽의 워낙 훌륭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언더웨어 모델로도 활동했다.
Birth of 'Kelly Time'
그녀가 많은 사람에게 입소문이 난 즉, 유명세를 얻게 된 것은 대략 2년 전부터다.
수년 전에 지금의 그녀를 보고서는 좀처럼 믿기 힘든 사연이 있었다.
개인적은 사유로 '공황장애'를 겪었던 그녀였다.
2년 전 떠났던 제주도 여행에서 우연히 사람들에게 필라테스를 알려줄 기회를 만났다고 했다.
협재해수욕장에서 여행객들에게 필라테스를 알려주며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자신과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켈리는 확신에 찬 자신감으로 만들게 된 것이 '켈리타임'이다.
갓 론칭한 '켈리타임'이 소문이 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유명한 운동선수, 디자이너들이 찾아왔고, 켈리타임과 함께 한성민양은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물론, 켈리타임은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주고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지만
사실 더욱 큰 족적은 바로 본인, 켈리(한성민)가 공황장애로부터 해방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이다.
"그녀를 치유한 여행, 사람들을 치유하는 여행 '켈리타임'"

'켈리타임' 대표, 인플루언서 SMITER '한성민'(Kelly)
KELLY TIME
기획, 작품 등은 보통 원작자를 몹시 닮기 마련이다.
켈리타임은 지극히 켈리 본인을 닮아있다.
켈리타임의 페르소나 자체가 켈리이다.
1. 켈리에게 제주도는 아주 의미 있고 인상 깊은 장소이다.
켈리가 '켈리타임'을 탄생시킨 곳이 제주도이다.
모든 영감을 발단이 관광지와 여행이었기 때문에 켈리타임은 제주도, 사이판 등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즉, 켈리타임은 바로 '여행'이 주요 주제라는 것이다.
장소는 꼭 섬, 관광지만으로 국한하지는 않는다. 씨티 켈리타임 등 도심지에서도 종종 열린다.
켈리의 이야기에 의하면 브랜드, 기업 등의 관심이 높아지며 특정 기업과의 협업으로 라스베가스에서 켈리타임이 열리는 날도 곧이어 올 수 있다고 전했다.
2. 켈리는 우선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국제필라테스 강사이다.
그래서 켈리타임은 제주도 또는 여행지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멋진 장소에서 가장 전문적인 필라테스 교습을 받는 프로그램이 있다. 여행과 운동을 함께 즐기는 기분, 일거양득을 넘어서 정말 감동적인 순간일 것 같다.
3. 켈리는 노는 것을 좋아한다.
켈리를 만나보면 유쾌하기 그지없고,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금세 친해져 웃음바다가 된다.
워낙 유머러스한 성격이고, 공감력이 타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을 정도의 능력자다.
( ※ 이런 사람이 어떻게 공황장애가 왔던 것일까? 정말 상상하기 힘들 정도이다.)
켈리는 유쾌한 사람답게 먹고, 마시고, 부르고, 춤추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켈리타임에 자주 등장하는 소행사가 바로 바비큐 & 비어파티다.
일종의 켈리타임 애프터 파티 격이다.
켈리의 조그만 장기가 하나 더 있다면 DJing을 할 줄 안다는 점!
종일 여행하고 필라테스를 즐긴 고단한 몸은 켈리의 음악과 맥주로 달래며 신 나게 놀고,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켈리타임' 대표, 인플루언서 SMITER '한성민'(Kelly)
4. 켈리는 관종이다! 관종하면 사진!
관종, 사실 나쁜 뜻으로 쓴 것은 절대 아니다.
대부분의 인플루언서는 자기 자신을 들어내고 관심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인플루언서가 된 것 아닐까?
인플루언서로 살다 보면 당연히 늘어나는 관심이 사진과 영상이다.
켈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인 만큼 켈리타임 참가자들에게 멋진 인생샷을 남겨주고 싶어했다.
특히 켈리타임의 사이판 프로그램에서는 무려 바닷속 다이빙 인생 사진을 촬영해준다고 하니
웬만한 여행 마니아들에게는 군침이 돌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다.
결론적으로 켈리타임은 건강하게, 멋진 풍경 속에서, 신 나게 놀고, 먹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는 바로 '켈리'와 함께 여행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SMIT가 만난 Kelly
'켈리타임' 대표, 인플루언서 SMITER '한성민'(Kelly)
스미트가 켈리를 만난 날은 사실 한 달도 더 넘은 것 같다.
가을이 막 시작될 즈음이었으니까 9월 말경 이다.
우리는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위해 저녁 어귀에 선유도 공원을 방문했다.
야외 촬영, 야간 촬영이기 때문에 우리는 적절한 배경, 적절한 빛을 쫓으며 꽤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난다.
함께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나름 켈리와 데이트를 하는 기분으로 시간을 즐겼다.
켈리에게 직접 켈리타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SMIT와 본질에서 닮은 부분이 참 많다고 생각했다.
움직임(다양한 스포츠)과 엔터테인먼트(페스티벌, 이벤트)를 MIX MATCH 한
기획을 준비 중인 '스포테인먼트 브랜드 SMIT'와
필라테스(움직임)와 여행(엔터테인먼트)을 MIX MATCH한 '켈리타임'
이렇게 열거한 개념 자체가 닮지 않았는가?
외모도 SMIT가 참 바라는 모습이다.
구릿빛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관능적이면서도 그녀의 얼굴은 웃을 때 소녀같이 귀엽다.
참 이중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갖고 있었다.
성격은 더할 나위 없다.
고민과 걱정이 참 많을 나이에 그래도 꿈을 좇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다.
그래도 고민이 없느냐고 SMIT가 물었을 때 그나마 고민이라고 돌아온 대답이 그저 남자 고민 하나 있었다.
"제가 워낙 돌아다니는 직업이고 성격인데,,, 이런 성격 받아 줄 남자가 있을까요?,,, 결혼 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
물론 충분히 고민이 될만한 주제이긴 한데,, 켈리를 직접 만나본 바로 서 이야기하자면 그래도 켈리양이 좋다고 줄 설 남자들 꽤 많을 것 같아서 할많안하로 그냥 듣고 흘렸다. SMIT가 본 켈리는 대단히 매력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이라 어련히 남자가 생길 거라 걱정이 안 되는 걸 어쩌겠는가...
SMIT가 함께하는 KELLY TIME은 어떨까?

'켈리타임' 대표, 인플루언서 SMITER '한성민'(Kelly)
'켈리타임' 대표, 인플루언서 SMITER '한성민'(Kelly)
켈리와의 만남 이후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가지 못하는
켈리타임을 관음하며 SMIT와 함께 하는 켈리타임은 어떨까?
상상해보았다.
인플루언서 SMITER들이 모두 참여하고,
켈리와 SMIT가 콜라보된 유니폼도 맞추고,
SMIT의 지원으로 교통과 숙소가 제공되고,
이번엔 SMITER로써 켈리가 켈리타임을 운영한다면,
켈리타임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서브컬쳐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계속해서 늘어날 인플루언서 SMITER 그룹들도 일종의 커뮤니티 사내 복지 개념이 되지 않을까
행복한 상상을 해보며 글을 마친다.
SMITER가 되어주신 KELLY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SMIT와 켈리타임의 멋진 협업 또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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