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coming SMIT
- OFFICIAL SMIT
- 2025년 1월 1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4일
세번째 스미트
스미트는 다양한 얼굴로 이미 사람들 앞에 선 바가 있었다.
처음은 스포츠 마케팅 비즈니스의 이름으로 그 다음은 러닝크루의 이름으로 섰다.
실패도 성공도 아닌 성과로 원작자의 변덕으로 번쩍하고 나타나 소리소문없이 자취를 감추었다.
스미트의 히스토리들을 부정하지 않는 한 스미트는 세번째 등장이다.
첫번째 스미트, 스포츠 미디어 마케팅 비즈니스 두번째 스미트, 러닝크루 팀스미트 세번째 스미트, Creative Event & Digital Contents Brand 'SMIT'

사람들에게 "문 밖을 나설 동기를 선사하는 브랜드" SMIT
이번 스미트는 다양한 콘텐츠와 퍼포먼스들을 꿈꾸며 크리에이티브 이벤트 &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로 다시 나타났다.
러닝크루로서의 스미트가 활동하던 당시에도 웹진은 사실상 이미 짧게 운영한 바가 있었다.
하지만 주제는 러닝과 모임에 국한되어 있었다.
이번 웹진부터는 다루는 주제도 더욱 넓어질 것이고, 만나는 대상들도 더 다양해질 예정이다.
이번 스미트를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 이벤트 &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련의 스토리 라인 또는 음악, 영상적 창작물을 다양한 이벤트와 결합하여 관람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이다. 스미트는 많은 사람들이 뛰어 놀고, 서로 스킨십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장을 열어나갈 계획이다.
스미트 웹진
스미트는 최초 비즈니스의 얼굴로 탄생하던 당시에도 물론 상업적인 목표가 강했다.
2013~2014년 스포츠 미디어 마케팅 사업을 했지만 어슬레져 패션 브랜드를 꿈꿨었다
하지만 두번째 러닝크루로 다시 얼굴을 비출 때는 비영리적 커뮤니티의 성격이 강했다.
러닝크루였던 두번째 스미트는 상당히 뜨겁고 열정적였다.
수백명에 불과할 수 있지만 적어도 그 수백명이 뜨겁게 사랑해줬던 스미트였다.
러닝크루로 활동하던 스미트일 때에도 브랜드를 꿈꿨다.
하지만 커뮤니티원들이 주인인 동호회로 출발한 이상 스미트의 활동은 그 이상을 생각하기 어려웠다.
러닝크루 팀스미트도 역시 브랜드를 꿈꿨다
첫번째 새내기 스미트는 비즈니스를 당당히 나타냈지만 실력이 모자랐다.
두번째 스미트는내심 브랜드를 꿈꿨지만 커뮤니티 이상을 생각하기 어려웠다.
세번째 스미트는 갑자기 자취를 감춘 뒤 가득한 계획과 독한 마음을 품고 다시 나타났다.
이제 스미트는 더 자신있는 모습으로 브랜드를 꿈꾸려고 한다.
세번째 이제 스미트는 진짜 브랜드다
새롭게 홈커밍한 스미트는 웹진과 다양한 이벤트와 페스티벌 그리고 패션의 영역 등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종횡무진할 계획이다.
베이스가 되는 초석은 물론 생각과 표현의 자유가 높은 웹진이다.
왜 이벤트인가? 이벤트 브랜드 그건 무엇인가?
사람은 본질적으로 만나야 하고 서로 기대야 하는 존재다.
태어나 걷지도 먹지도 표현하지도 못하는 우리의 탄생이 모든 것을 증거하고 설명한다.
책만 읽던 서생을 나무라던 시대, TV 브라운관에 묻혀 살던 시대 이제는 모바일폰...
우리는 계속 더욱 작은 네모 화면으로 가둬지고 있다.
그 네모 화면 너머에 세상이 있다고 말하지만 네모 화면을 거치지 않은 세상을 SMIT는 선사하고자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이유로 문 밖을 나와 원하는 만큼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갈 수 있는 라이프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SMIT의 미션이다.
우리는 미션을 가지고 있고 SMIT다운 태도와 규칙으로 사람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것이 우리를 브랜드라 부를 수 있는 이유이다.
스미트 페스티벌
스미트는 사실 페스티벌을 크게 성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타 플랫폼 브랜드의 힘을 빌려 태어났지만 아는 사람들은 모두 다 안다.
러닝 페스티벌 ‘샤워런’이 바로 스미트의 작품이다.

스미트가 ‘팀스미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당시 팀스미트 일원들의 노력과 기획으로 태어난 것이 바로 ‘샤워런’이다.
나름 러닝씬에서는 참여했거나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러닝 이벤트이다.
당시 러닝라는 주제에 마이크로 타겟을 다루던 스미트가 그 경험들을 초석으로 하여 대한민국 no.1 페스티벌을 만드려고 한다.
야망은 더욱 크다. 탈한국, 탈아시아적인 범세계적인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하며 이 페스티벌에 담으려는 의미 또한 범상치않다. 아직은 기획에 불과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반드시 실현할 스미트이다.
스미트 페스티벌은 세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위험한 곳에 안락함을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SMIT DELIVERS
PLEASURE AND
COMFORT
TO PEOPLE
세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안락함을 기부하는 스미트
스미트의 큰 그림은 의외의 방향성일 수 있다.
스미트는 일차적으로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활동으로 세상에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사람들은 스미트에게 즐거움과 유쾌함 그리고 다양한 좋은 경험들을 구매할 것이다.
스미트는 그 수익을 통하여 브랜드의 성장과 더불어 세상에 안락함과 안전함을 선사할 것이다.
스미트의 활동은 기본적으로 아웃도어와 스킨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액티비티의 주제는 러닝, 음악, 스포츠, 댄스, 모임과 대화, 강연, 모험 등 다양하게 뿌리 뻗는다.
이것을 종합적으로 스포테인먼트 이벤트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을 문밖으로 나서게 하는 것은 어쩌면 시대착오적일 수 있지만 스미트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간적인 삶의 모먼트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간단히 말해 사람들을 말 그대로 문 밖으로 나서게 하여 서로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문 밖을 사서 나서는 사람들은 그로 인하여 가치를 얻는다.
아이러니하게 문 밖을 나설 수가 없는 사람들이 있다.
넌센스같은 이야기지만 스미트가 바라보는 문 밖을 나설 수가 없는 사람들은 문이 없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집이 없으니 문 밖이랄게 없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상대적 가난함에 처한 자들이 아닌 극단적으로 절대적 빈곤에 처해 빗방울과 더위에 그대로 노출되어 사는 사람들이다.
스미트는 이들을 3H라고 정의하고 있다. 3H는 'Homeless' (집이 없는 사람들), 'Healthless' (병과 부상에 시달리는 사람들), 'Hunger' (굶주린 사람들)을 말한다.
SMIT의 3H : Homeless , Healthless , Hunger
스미트는 사람들의 즐거움과 소비욕을 인정하고 그들의 행복을 적극 응원하고 지지한다.
동시에 즐거움과 행복함보다 식욕, 수면욕과 같이 최소한의 욕구조차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인 브랜드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안락한 집밖을 잠시 나서 사회적, 정신적 내성을 키우기 위해 나서는 아웃도어와 사람들과의 교류이지만 이들에게는 그 흔한 안락한 공간자체가 없어 두려움, 불안함, 불편함 속에서 항상 위태로운 촌각을 지내고 있다.
스미트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될 수 있는 삶을 주고자 한다.
EDITOR. 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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