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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ICIAL SMIT
- 5월 1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8월 8일
SMIT는 세상에 즐거움과 쾌락을 제공합니다.
사람들은 즐기고 놉니다.
우리는 그 즐거움이 만들어 낸 산출물을 기부합니다.

뜨겁고 깜깜함 어둠속, 차가운 죽음이 가득한 저 너머
세상은 참 놀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다. 절대적 빈곤과 절망적인 전쟁에서 멀어진 인간들은 끊임없이 탐험하고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만들어내고 자신의 가치있는 삶이 더욱 배부르도록 새로운 놀잇감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생산성있는 노동자의 삶이 가치있는 것이라고도 하고, 이미 삶은 가치있는 것이니 노동이 아닌 즐김과 향유로 삶을 풍요롭게 해야 한다는 생각들의 사이 어느 지점에서 살아가고 있다.
무엇이 가치있는 삶이며 삶에 대한 좋은 태도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SMIT는 크게 관심이 없다.
SMIT는 그 무엇이 되었건 그 선택이 개인의 삶을 위한 선택이었다면 그 자체로 존중받아 마땅하고 숭고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개개인이 행한 촌각의 선택들은 인류와 세상에 있어서 말도 안되는 확률로 수많은 인연들을 만들어내었다.
불가능의 영역들은 가능의 영역으로 들어섰고, 위험한 미지의 것들은 생활 깊숙이에서 편리한 도구로 변모하게 하였다.
인간은 앞으로도 이 변화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배부르고, 즐겁고, 발전하고, 삶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고 믿는 '우리'
그 '우리'는 누구부터 누구까지인가?
너무 넘겨짚은 건 아닐까?
그 '우리'가 살고 있으며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있는 이 세계라는 곳과 달리
TV 화면 너머 저 먼 곳에서는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삶들이 아직도 존재한다.
물이 없고, 집이 없고, 먹을 것이 없다.
있는 것이라곤 굶주림과 병, 차별과 학대가 있다.
뜨겁고 깜깜한 어둠속에서 차가운 죽음이 가득한 세상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악동 SMIT, 세상에 생명력을 기부하다
자신의 성장에 아낌이 없고, 즐거움을 쫓는 SMIT의 시선은 그 성장과 즐거움 너머를 바라본다.
SMIT는 단단한 성장과 즐거움을 앞이 아닌 뒤에 둔다.
언제나 나를 즐겁게 만들어 줄 사람들과 성장을 도와줄 활동들이 단단하게 내 뒤를 밀어주고 있다고 믿는다.
그 덕분에 우리는 용감하게 한 걸음을 내딛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럼 SMIT의 앞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
우리는 어려운 사람들과 차가운 세상을 직면한다.
바라봐야 보이고, 생각해야 느낀다.
진정성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면 시선을 피하지 않고 직접 바라봐야 한다.
세상에는 절대적 빈곤, 전쟁, 소수 부르주아를 위한 정치로 실패한 나라에서 운명적인 가난, 질병, 배고픔에 처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죄라면 그런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이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외면하거나 직면하거나 아주 간단한 선택에 놓이게 된다.
이미 다양한 재단들이 세상의 어두운 이면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노력에 관심을 기울이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힘을 보태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놀기 좋아하고 이기적인 성장을 좋아하는 악동 SMIT는 왜 굳이 그것을 직면하고 힘을 보태는 것을 선택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어떤 사람들과 힘을 보태려고 하는 것일까?
SMIT DELIVERS PLEASURE AND VITALITY TO THE WORLD
SMIT는 비영리 재단이나 사회적 기업이 아니다. 명확한 영리기업이며 세상에 기쁨과 자극과 동기를 부여하는 수많은 이벤트들을 양산하는 브랜드이다.
우리는 명확하게 성장에 집중한다. 그것은 매출과 수익이고 여느 기업들과 다를 바가 없다.
SMIT는 인간이 추구하는 경쟁, 성취, 즐거움 그리고 휴식처럼 건강한 쾌락을 지지하고 그것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이 '건강한 쾌락'이라 부르는 것들은 지극히 자기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것'들이다.
SMIT는 인간의 '이기심'을 매우 자연스러운 것으로 바라본다.
다만, "'이기심'으로 인한 활동이 '이타적인 결과물'이 될 수 있다면?" 이라는 아이러니한 숙제를 풀어보려 할 뿐이다.
세상의 어두운 이면을 밝히려 노력하는 많은 재단과 단체들, 그리고 그 노력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도 있다.
즉, 자신의 즐거움과 성장에 더 큰 관심이 있으며 다른 어려운 이들에게는 무관심한 사람들이다.
SMIT는 이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위적이지 않고, 이기적인 그들에게 '이타심'을 바라며 호소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는 그들이 원하는 즐거움과 성장을 지지하고 오히려 장려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들의 소비가 조금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Don't Stop The Beat
이로써 'SMIT를 소비하는 사람들=세상을 더 밝히는데 기여하는 사람들'의 인과관계가 발생한다.
SMIT의 Slogan인 'Don't Stop The Beat'은 여러모로 중의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 BEAT를 멈추지 마!"라는 의미로 직역되는 이 슬로건에서 BEAT는 2가지 뜻을 갖고있다.
너의 움직임을 멈추지마! 심박수(BEAT)를 더 올려!
심박수로서의 'BEAT'는 활동적, 액티베이션, 도전적인 활기찬 움직임들을 의미한다.
SMIT와 함께 더욱 신나게 뛰어놀자는 뜻이다.
지금 이 음악(BEAT)을 멈추지마!
음악의 박자를 의미하는 'BEAT' 또한 이 흥겨움과 즐거움을 멈추지 말자는 의미이다.
두가지 BEAT 모두 음악과 움직임이 결합된 SMIT의 본질인 스포테인먼트와 직결된다.
그럼 SMIT는 왜 이 BEAT를 멈추지 말라는 것일까?
사람들이 SMIT와 함께 더 뛰어놀고 더 흥겹게 즐길수록 세상의 어두운 이면은 더 밝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지 SMIT의 바램이고 미션이다. 단지 SMIT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움직임과 놀이를 더욱 흥겹게 즐기면 될 뿐이다.
SMIT는 더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악동들을 찾을 것이다. 그 악동들은 자신도 모르게 세상의 어둠을 밝히게 될 것이다.
SMIT의 생각과 방식을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겠지만 이에 동조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SMITER의 자격을 갖췄다.
SMITER가 되어 SMIT와 함께 3H에게 생명력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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