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T Insight] AI와 로봇의 시대, 우리는 왜 가장 아날로그한 '이벤트'에 미쳐있는가?
- OFFICIAL SMIT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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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로봇의 시대, 우리는 왜 가장 아날로그한 '이벤트'에 미쳐있는가?
AI로 일하는 시대 Robot과 일하는 시대 주 4.5일 근로 잉여시간의 재투자 사람들의 노는 시간이 많아진다.

AI가 태어난 지 불과 몇 년, 이제 우리는 '잼민이(제미나이에게 모든 의사결정을 맡기는 사람)'라는 신조어가 낯설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로봇의 발전 속도 또한 가공할 만하다. 최근 현대자동차 노조가 생산 라인 내 로봇 투입을 두고 사측과 치열하게 대립하는 모습, 동네 식당에서 서빙 로봇이 물을 가져다주는 풍경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의 '주 4.5일제' 정책이 현실화되면서, 사람들은 남는 시간을 어떻게 쓸지, 즉 '저녁이 있는 삶'과 '잉여 시간의 재투자'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깊이 고민하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든 기업이 "AI Transformation"을 외치는 이 최첨단의 시대.
도대체 왜 SMIT는 이 흐름을 역행하듯, 가장 전통적이고 땀 냄새나는 '이벤트 사업'에 뛰어들었을까?
기술이 문화를 만드는가, 문화가 기술을 만드는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선, 먼저 기술과 문화의 관계를 짚어봐야 한다.
우리는 흔히 기술이 문화를 바꾼다고 생각한다. AI가 업무 문화를 혁신하고, 로봇이 소비 문화를 바꾸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시계바늘을 조금만 뒤로 돌려보자.
우리가 지금 열광하는 AI 비서, 그 원형은 마블 영화 속 '자비스'였다. 우리가 마주하는 로봇들은 스타워즈의 드로이드들에서 이미 보았던 모습이다. 누군가의 상상력이 담긴 글과 영화(문화)가 기술의 시발점이 되었고, 그 기술이 현실이 되자 다시 새로운 문화가 탄생했다.
즉, 문화와 기술은 닭과 달걀처럼 서로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순환한다.
하지만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허공을 떠다니는 화려한 디스플레이, 완벽한 AI의 대답, 불평 없는 로봇이 과연 인간을 풍요롭게만 할까? 자칫 세상은 더 빠르지만, 더 차갑고 외로워질지 모른다.
SMIT의 시선: 집 문 밖으로 나가는 '가장 건강한 동기부여'

그래서 SMIT는 기술 이전에 '사람'에 집중했다.
우리가 정의하는 SMIT의 업(業)은 단순한 이벤트 기획이 아니다. "사람들이 집 문 밖을 나서게 할 가장 건강하고 강력한 동기부여"를 만드는 일이다.
그 해답으로 우리는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를 선택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포츠'.
그리고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과 감성의 결정체인 '엔터테인먼트'.
이 둘의 결합만큼 지독히 인간답고, 인간을 위한 콘텐츠가 있을까? 땀 흘리고, 숨이 차오르고, 음악에 맞춰 환호하는 그 순간만큼은 AI가 대신해 줄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경험'이다. SMIT는 이 경험을 위해 세상에 없던 독창적인 페스티벌과 이벤트 IP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아날로그의 끝에서, 다시 테크(Tech)를 꿈꾸다
그렇다고 우리가 시대를 거스르는 아날로그 예찬론자는 아니다. SMIT의 시선은 그 너머를 보고 있다.
인간의 '노는 시간'은 늘어나는데, '제대로 노는 방법'과 '양질의 놀이 문화'는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공급 부족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SMIT는 지금 수많은 크리에이티브한 이벤트 IP를 '오리지널 콘텐츠'처럼 양산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종착지는 단순한 제작사가 아니다.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콘텐츠로 시작해 거대한 플랫폼이 되었듯, SMIT 역시 검증된 이벤트를 큐레이션 하는 것을 넘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이벤트를 기획하고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다.
물론, 그 과정을 돕는 것은 결국 AI 기술이 될 것이다.
누구나 마음껏 '노는 것'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SMIT
결국은, 사람을 향한 마음
테크니 컬처니,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본질은 '사람을 향한 마음'이다. 기술도, 문화도 결국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존재해야 하니까.
삭막해질 수 있는 기술의 시대, 사람 냄새나는 뜨거운 이벤트를 만드는 것.
그것이 SMIT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고, 가장 하고 싶은 일이며, 해야만 하는 일이라 믿는다.
Editor | 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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